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

우리 센터는  경주예술의전당 후원으로 지난 1월 소리꾼 장사익 공연 관람에 이어

4. 27.(토) 15시 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피해자와 가족 등 11명을 초청해 연극 '늘근 도둑이야기' 관람과 피해자 자조모임 가졌다.

배우 박철민과 노진원, 이호연이 출연해 두 늙은 도둑의 노후 대책을 위한 마지막 한탕에서 세태를 풍자 코메디로 참가자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마음껏 웃고, 공연 후 인근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까지 너무 감사하다며 10년은 젊어졌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.

경주센터에서는 참가자들이 범죄로 인한 아픔을 서로 공감하고 나누어 아픔을 치유하는 문화공연관람 프로그램을 계속해 추진해 날갈 계획이다.